충북고 청운장학재단(이사장 박용두)이 10일 65명의 학생에게 3천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청운장학재단은 지난해 11월 9일 장흥순·김용주(충북고 3회)씨가 각각 10억원씩 출연해 설립된 장학법인으로 장학금은 각 학년 계열별, 학년별 성적 최우수 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500만원을 비롯해 성적우수자 47명에 2천150만원, 성적진보자 13명 390만원 등 모두 65명에 3천40만원을 지급한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