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근주 기자]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일 김영환 충북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은 황 의장은 6일 영동국악엑스포 기원 챌린지 캠페인 사진 촬영에 이어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참가자 3명을 지명했다.

이날 황 의장에 챌린지 캠페인에 나서 국악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영동군은 매년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악 고장이다.

충북도는 영동군의 이러한 강점을 살리고 국악의 대중화 및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영동지역에서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엑스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챌린지에 나선 황 의장은 의장실에서 유치 기원 손 피켓을 들고 대회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