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회장 김동우)는 충북도와 합동으로 도내 우수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충북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선정 기업 생산제품에 대해 홈&쇼핑 채널을 통해 1회, 50분간 입점방송 판매기회를 준다.

지원 규모는 5개 기업이며, 선정은 기업들이 제출한 제품설명서와 방송 가능성 등의 서류심사, 신청기업과 홈쇼핑 MD와의 상담회를 거쳐 충북도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희망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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