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시민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

충북 청주에 거주하며 공예·문화예술 등에 관심이 많고, 행사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8일까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신청하거나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kim04@cjculture.org)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대사로 선정되면 오는 13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종료되는 10월 15일까지 비엔날레를 비롯한 청주의 문화·관광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비엔날레 기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출입증과 각종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활동 증명서도 발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43-219-1817)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