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6일까지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 총 859명(소방공무원 281명, 의용소방대원 576명, 의무소방원 2명)과 소방차량 48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활동 체계 확립,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현장 출동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강종범 서장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긴급 대응태세 확립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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