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엔이티 이태희(57·사진 오른쪽) 회장이 2일 체육활성화 등을 위한 충북도체육회를 방문해 충북체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충북체육회가 도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평소 체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 충북도체조협회장과 충북도체육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충북체육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충북체육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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