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郡 낙농가와 협약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맹주일)이 1일 2023년도 초유은행사업에 참여한 낙농가들과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협약식은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이 초유은행사업 시행을 위해 보은군 낙농농가(강희동, 이형석, 최상율), 옥천군 (최진돈, 김문식), 영동군 (박선용, 김주섭, 서영환, 정규현)와 협약식을 맺고 3개 지역 한우농가에 상시로 초유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낙농농가는 우량의 초유를 축협에 공급하고 초유를 필요로하는 한우번식 농가는 축협을 통해 공급받게 된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은 질 좋은 초유를 공급한 3개군 낙농농가에게 감사의 의미로 농가별로 필요한 동물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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