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청주글로스터에서 청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와 공동으로 ‘고교학점제 성과 확산을 위한 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교학점제 성과 사례 공유를 통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시도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해 입학사정관, 고교 담당 교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광우 박사의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과제와 전망’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부산교육청 이성건 장학사의 ‘학교 문화를 바꾸는 부산형 고교학점제’ △경북대학교 황신이 입학사정관의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대학입학전형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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