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신청서 접수… 중·고생 15명 선발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이 다음달 10일까지 중원예뜨락합창단 2기 단원을 모집한다.

지난해 창단한 중원예뜨락합창단은 현재 2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기 단원으로 도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5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중원교육문화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메일(artpjs@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중원예뜨락합창단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합창단원을 포함해 총 40명의 학생이 매주 토요일 정기 연습을 실시하고, 가족초청 작은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7월에는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기타 사항은 담당자(☏043-841-8923)에게 문의하거나 누리집(www.jwec.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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