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국내 학술지의 저작권 정보를 제공하는 ‘학술지 저작권 안내 시스템(KJCI)’이 새롭게 개편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KCJI 시스템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기기에 상관없이 화면 구성을 최적화했고, 이용자 친화적인 UI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1일 밝혔다.

KJCI는 국민 누구나 학술지 발행기관에 일일이 문의하지 않아도 해당 학술지의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원문을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어떤 조건에서 논문을 재사용할 수 있는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학술지의 저작권 정보를 분석해 등록 및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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