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 동이초 총동문회가 지난 31일 옥천읍 명가식당 연회장에서 2023년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통해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을 비롯해 김기종 동이초 교장, 각 기수 회장, 총무, 동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락재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황선건 동문을 사무총장으로 그리고 임신재 동문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임락재 신임 총동문회장은 “동이초 동문 가족 모두가 함께 화합하고 옥천지역의 위상을 높이며 선배에게는 존경을, 후배에게는 존중이라는 가치 아래 동문 공동체를 만들어 총동문회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