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Mix 이해와 가치 제고 기대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CIPC)은 ‘2023 동계 CIPC 지식재산 교수워크샵(사진)’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수워크샵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의 다양한 전공 연구와 기술에 따른 지식재산 믹스(IP-Mix)의 이해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청주대는 이날 지식재산(IP) 거래 및 금융 실무전문가인 한국발명진흥회 송상엽 부장을 초청해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IP 기반의 금융(주제 : 발명과 금융의 교차로)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또 연구자를 위한 맞춤형 IP 정보 검색 및 활용을 주제로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신종욱 수석은 ‘IP 검색 실습’과 ‘유사 특허·디자인 기술의 분석’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김동하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장은 “교수 대상 IP 관련 교육이 선행되고, 이를 토대로학생 교육으로 이어지는 융복합적 교육과정이 중요하다”며 “연구분야와 전공 기술의 특성에 따라 특허, 상표, 디자인, 영업비밀 등 다양한 지식재산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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