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순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장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제15대 김권순(61·여·사진) 회장이 지난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700여명의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노은면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에서 활동을 시작한 권 회장은 2021년 노은면 생활개선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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