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의료재단과 충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송원의료재단과 충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이 지난 26일 충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회장 장재흥)와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재단과 연합회는 연합회 회원들의 입원·진료에 의료혜택 제공은 물론, 편리한 의료서비스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종순 이사장은 “오늘의 협약 체결로 지역의 의료복지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원요양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021년도에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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