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청주시의회 사무국 직원 직무교육에서 이열호 충북 청주시 기획행정실장이 행정보고서 작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26일 사무국 직원 직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교육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1년’을 맞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에서는 이열호 청주시 기획행정실장이 ‘행정보고서 작성’에 대해, 윤진훈 ㈜제윤의정학술연구소장이 ‘지방의회 직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교육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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