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영어 그림책 읽기’등 4개 과정 운영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민석)은 2월 대상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4개 과정 14회차로 운영한다.

세계화 시대에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게 접하고, 서로 다름과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한 ‘영어 그림책 읽기’ 강좌는 2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6회 운영한다.

사춘기 자녀와 MBTI 유형별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마중물 부모강좌’는 2월 9일 1회 운영한다.

최근 ‘빌라왕’ 이슈로 전세사기 당하지 않는 ‘등기부등본 보는 법’, 상황에 따른 ‘내용증명 작성법’, 법적 효력이 있는 ‘유언장 작성법’을 담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 상식’강좌는 2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5회 운영한다.

책을 소중하게 담을 수 있는 ‘나만의 북백 만들기’ 강좌는 코바늘뜨기로 자신만의 도서 가방을 만드는 과정으로 2월 8일부터 매수 수요일 3회 운영한다.

모든 강연은 무료이며 1월 26일오전 10시부터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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