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대림숯불갈비 유규상 대표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유규상 대표는 “시민들이 가게를  찾아주시고 아껴주셔서 많이  성장해 그 감사함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한 대림숯불갈비는 30여년 국내산 한우와 국내산 돼지갈비만을 취급하는 제천내 모범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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