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까지 전시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브릭투어 in 세종’을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개최한다.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더 브릭투어 in 세종’은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의 축소형 투어 프로젝트로 세종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난감으로만 여겨졌던 브릭, 즉 레고를 이용해서 매뉴얼 없이 창의력과 상상력만으로 만든 다양한 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행사에서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마이갤러리(나만의 브릭 아트 작품 만들기) △브릭 말풍선 포토존 △화이트 시티(미래의 도시 만들기) △대형 모자이크 월(브릭으로 벽 꾸미기) 등 직접 브릭 아티스트가 되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사고력 향상 등 다양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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