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비대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공단과 업무 협약을 한 미원면 소재 4개 농가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 기업이 참여했다.

공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사과·배 등 50여 박스, 블루베리잼, 건표고 등 100여개가 판매됐다.

유운기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농가를 지속 발굴하는 한편, 판로 확대 방안 마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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