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국립국악원이 국악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을 찾는다.

전통 예술인들의 국악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사업인 ‘국악인(Gugak in 人)'에 참여할 총 30개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각 팀에는 최대 700만원의 출연료 지급과 함께 음원 녹음과 프로필 사진 촬영, 국내외 콘텐츠 유통 및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6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원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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