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20일 주요 전통시장 방문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사진)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부3군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집중한다.

설 명절 증평·진천·음성의 주요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의 민심 청취를 위해 각 군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읍·면협의회장 등이 함께 동행한다.

전통시장 방문은 첫날 16일 증평시장과 음성 삼성 시장 방문에 이어 17일 음성시장·설성 골목형 상점 방문, 18일 음성 대소시장·진천 광혜원 시장, 음성 감곡시장, 20일 음성 무극시장·진천 전통시장·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 내 재래시장에 활력은 물론, 고물가로 힘든 군민경제 안정과 군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 보내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참, 성수품도 구입한다.

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은 예상보다 심각했으며, 특히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더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물가는 빠르게 오르지만, 주머니 사정은 넉넉지 않은 서민들에게 조금의 희망이라도 선사해 드리기 위해 쉴 틈 없는 새해를 보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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