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이하(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 중 귀농?영농 관련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다.

또 농지구매 및 고정식 온실·하우스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농촌지역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천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2차 보전사업으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1.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041-537-38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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