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5개 강좌 운영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 계룡시 금암동(동장 권용산)은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사랑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음악)통기타, 민요 △(인문)인문학 △(무용)고전무용 △(미술)수채화 등 4개 분야 5개 강좌다.

금암동은 주민이 선호하는 문화강좌 개설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지역주민과 강사를 대상으로 제안강좌 접수, 문화강좌 수강생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문화사랑방 개설 강좌를 선정했다.

상반기 문화사랑방은 오는 3월 6일부터 16주간 운영되며, 지난 하반기 개설한 캘리그라피, 사진 등 9개 강좌와 이번에 추가 개설되는 5개 강좌 등 14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의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경력자로 제출서류와 심사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암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금암동 주민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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