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방현복(사진 왼쪽) 우원중공업 대표가 충북 청주시 오창읍기업인협의회장에 취임했다.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읍장 이준구)에 따르면 오창읍기업인협의회는 전날 제이원호텔에서 방현복 우원중공업 대표를 제7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6대 협의회장인 김현일 관문주유소 대표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방현복 협의회장은 “이임하신 김현일 회장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며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