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동안 4개 보건소마다 방역대책반을 꾸려 24시간 비상근무하며 민원 안내, 선별진료소 운영, 재택치료자 관리, 응급 상황을 대비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보건소 PCR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다. PCR 검사는 우선순위 대상자만 가능하다.

△1월 21~22일 오전 9시~오후 1시: 서원·청원, 오후 2시~6시: 상당·흥덕 △1월 23~24일 오전 9시~오후 1시: 상당·흥덕, 오후 2시~6시: 서원·청원이다.

우선순위대상자 외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진료, 약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관련 문의는 보건소(상당 ☏043-201-3121·3828, 서원 ☏043-201-3206·3207, 흥덕 ☏043-201-3342·4227, 청원 ☏043-201-34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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