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소유자 현황 신속 정비 서비스 제공

 

[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건축물대장에 나와 있는 소유자 현황을 최신 등기전산정보자료를 통해 매일 신속히 정비하는 건축물대장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원구에 따르면 건물 거래 시 건물등기와 건축물대장의 건축물 현황이 맞지 않는 경우, 건축물대장을 확인하고 구청 건축물관리팀으로 문의해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반대로 건물등기와 건축물대장의 소유자 현황이 불일치 할 경우는 등기부 상 소유자로 건축물대장의 소유자 현황을 수정해야 한다.

정광종 구청 건축과장은 “불일치 자료를 발견하면 건축물관리팀으로 전화 한 통만으로도 해결 할 수 있다”며 “건축물대장과 등기전산 자료 정비를 적극 추진해 공적장부의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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