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민에 대한 정보화교육이 대면 방식으로 전환된다. 교육 인원도 대폭 증원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시민 정보화교육’을 올해부터는 집합교육(대면)으로 전환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정보화교육 홈페이지(edu.cheongju.go.kr)에서 매월 19일 다음 달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정보화교육장(시민·북부·남부·오송)에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카페&블로그 활용 △3D 디자인 등 14개 과정이다.

시는 올해 3천명 이상의 교육생 모집과 200개 이상 강좌 개설을 목표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