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영석)는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방문해 도내 범죄피해 및 의료사각지대 아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충북 도내 범죄피해 및 의료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고 위기상황에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석 원장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가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충북대병원 아동권리보호센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충북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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