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서 시범공연을 펼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서 시범공연을 펼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태권도외교과 학생 5명이 최근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한 선발전에서 2023년 국가대표 시범공연단에 최종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학생은 2학년 윤경수, 김영권, 1학년 이경원, 최우빈, 이하언 학생 등으로 연맹에서 주최하는 국내외 각종 행사에 한국 대학대표로 태권도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태권도시범단도 국내외 행사 태권도시범을 통해 △예의 △인내심 △집중력 △염치 △극기 △백적불굴 △협동 등 정신적인 교육을 함양시키고 있다.

또 국제적 안목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외 태권도지도자 취업 및 해외 인턴십을 통해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을 갖춘 미래의 태권도 전문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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