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60억 확보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교육청은 2022년 지방교육재정 집행률 98.2%로 전국 최고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예산액 4조2천603억원 중 4조1천852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교육청 집행률 목표인 96.0%보다 2.2%p, 시도교육청 전체 집행률 93.0%보다는 무려 5.2%p 높은 수치이다.

또 소비·투자부문 집행률에서도 목표액인 1조5천801억원 대비 3천124억원을 초과한 1조8천925억원을 집행해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충북교육청은 재정집행률과 소비·투자부문 집행률 목표 초과 달성으로 60억원(재정집행 50억원, 소비·투자 10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인센티브는 교육수요자에게 재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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