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등 3개국서 봉사활동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외교과는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주최ㆍ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2022 세계태권도봉사단 최종합격자 명단에 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고 전했다.

세계태권도봉사단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세계로 전파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코자 만들어졌으며,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기본 소양교육 및 3차 면접 및 실기전형 마지막으로 4차 파견심화 교육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에 선발된 서윤주(1년), 문다영(1년), 박현을(1년), 김규리(1년), 전수현(1년)씨는 지난달 21~31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시한 ‘태권도 봉사단 집합교육’에 참가해 해외 봉사활동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볼리비아, 르완다, 몰디브 등으로 파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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