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미, 22t 출고식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 수출이 올해도 순풍을 맞았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대표 이태호)는 지난 6일 충남 당진시 정미면 쌀가공사업장에서 출고식을 갖고 ‘당진쌀’ 22t이 네덜란드 수출길에 올랐다.(사진)

이 대표는 “당진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보내줘 지속적으로 수출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당진해나루쌀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는 5일 캐나다로 해나루쌀 11t을 수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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