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가 다음달 15일까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IP 기반 해외 진출(옛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주상의는 5일 이같이 밝히고 ‘IP(지식재산) 기반 해외 진출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자격은 충북에 본사를 둔 수출(예정)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차 대면심사를 통해 기업이 선정된다.

선정 기업은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해외권리화지원(출원, OA등록) △특허기술홍보 영상 △특허맵/디자인맵 △제품/포장/화상 디자인개발 △신규/리뉴얼/비영어권 브랜드개발 △특허&디자인 컨버전스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기업 IP경영진단·구축 중 선택적으로 연간 7천만원 이내에서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있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pms.ripc.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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