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 마련
100만 광역도시 기반 구축 심혈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 마련
100만 광역도시 기반 구축 심혈
  • 김헌섭 기자
  • 승인 2005.12.2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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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본 2005년 미리보는 청주시정
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直指 세계화 정립
청주화장장 착공 등 각종 현안사업 해결
교통체제 재정비로 行都 관문 역할 수행
   
 
  ▲ 지난 4월17일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05 생활체육 청주시민 에너지 절약 자전거 타기 대행진’에 참가한 1천여 명의 시민들이 무심천 둔치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를 달리고 있다.  
 

▶2005년 성과

청주시는 올해 ‘200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역대 최고인 세계 57개국 작가 3천여명과 관람객 52만명을 유치했고 ‘1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을 성공 개최하는 등 ‘직지’의 권위와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 화장장 등 갖가지 현안 사업을 해결해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청주의 인근에 위치한 충남 연기군과 공주시 일원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확정되면서 청주권이 국토 질서 개편의 한 중심지로 독자적인 성장 동력을 갖게 됐고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역이 확정돼 육·항로를 겸비한 중부권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부각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청원군 오송·오창과 청주를 중심으로 한 IT, BT 등 첨단산업 벨트로 조성돼 신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하는 등 발전 여건이 조성됐다. 시는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 왔던 각종 현안 사업도 해결했다.

△청주 화장장 착공 △가로수길 확장공사 착공 △청주 광역소각장 추진 △수동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착공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 추진 △사직 주공1·2·3단지 재건축 추진 △청주시 예산 규모 6천600억원 돌파 등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시정 추진에 있어서는 △시민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 최우선 △투명한 행정, 시민 참여의 열린 시정 △시정 혁신을 통한 자치경쟁력 향상 △수요 중심의 조직 개편 추진 △더불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 △U-청주 실현을 위한 지식정보기반 구축 등 시민 참여에 중점을 둔 시정을 구현했다.

또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활발한 국제교류와 통상활동 지원 △전국 제일의 재래시장 조성 △지역 전략산업 육성 △실업문제 해결과 고용안정화 추진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 경제의 안정적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시는 특히 따뜻한 복지시책으로 그늘지고 소외됨이 없는 참여와 나눔의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세계화 추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 평생 학습도시 기반 구축, 전통 문화예술의 보존·계승 발전, 전국소년체전 등 대규모 체육행사 성공 개최와 체육 활성화 등 청주의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조성했다.

시는 선진화된 도시관리시스템 구축, 푸른 숲이 어우러진 도시공간 조성, 음식물 쓰레기 안정적 처리,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이용하기 편리한 선진교통체계 구축, 사통팔달의 도시 교통망 확충 등 친환경 녹색도시 청주 건설에 적극 나섰다.

그러나 한동안 지역 최대의 이슈였던 청주·청원 통합이 청원군민들에 의해 무산돼 큰 아쉬움을 남겼다.

 

▶2006년 계획

청주시는 내년에 희망 넘치는 미래지향적 도시 건설을 시정 목표로 ‘100만 광역도시’ 기반 마련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행정도시 배후 도시 기능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공간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주도시 기본계획 수정과 재정비, 다핵도시 구축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선진화된 도시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리정보를 활용한 정보화 관리시스템 구축, GSI를 통한 공사 현황 안내 시스템 구축, 청주시 전역의 도시생태보전과 친환경 개발을 위한 생태현황도(Biotop Map)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민생활에 도움을 주고 도심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수동2지구와 탑동지구, 모충4지구, 대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2광역쓰레기매립장과 청주권광역소각장을 조성하고 문암쓰레기매립장 공원화 사업을 벌인다.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친환경 생태공원·시민 쉼터를 조성하는 한편 아름다운 도심 경관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고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조성하는 한편 주차시설과 교통시설물을 확충한다.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해 경영자금을 제공하고 통상활동에 적극 지원하는 한편 활발한 국제교류를 전개한다.

미래를 선도할 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고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을 내년에 5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지속 추진한다.

도·농이 함께 잘사는 균형성장정책을 위해 첨단 영농기술 보급과 친환경농업을 육성, 쌀시장 개방에 따른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농촌지역 복지문화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농민 삶의 질을 향상에 적극 노력한다.

복지부문에서는 저소득주민의 생활보장과 자활사업을 내실화해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하고 고령화 시대에 대비, 노인복지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셋째 자녀 출산 장려금을 획기적으로 지원한다.

지역 보건의료체계를 선진화 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병원과 주간보호시설을 건립한다.

웰빙 시대에 맞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축구공원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해치는 유해환경 일소에 나선다.

교육부문에서는 직지 세계화 기반을 조성하고 인쇄문화의 메카 고인쇄박물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직지문화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평생 학습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권역별 도서관 건립 등 대대적인 교육문화 시설 확충에 나선다.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천년고도(千年古都)의 옛 모습을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먼저 찾아 해결하는 현장 확인 행정을 강화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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