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사진) 의원(충남 예산·홍성)이 지난 27일 제21대 국회 후반기 의회 외교 포럼 한국-러시아 회장으로 선임됐다.

‘국회 의회 외교포럼’은 중요 외교 현안에 대한 신속 대응 및 의회 차원의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꾸려진 의원 외교단체로 남은 후반기 동안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국과 권역별로 총 12개의 포럼이 운영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한국-러시아 의회 의원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상대국을 이해하고, 양국 간 발전에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