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내년 K리그2에 출전할 충북청주프로축구단(충북청주FC) 숙소로 글로스터호텔 청주점으로 결정됐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 김현주), 글로스터호텔 청주점(대표 노종호)은 전날 충북 청주시 흥덕구 글로스터호텔(옛 락희호텔) 와든홀에서 이런 업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주FC 김현주 대표는 이날 고길남 부사장과 이런 협약을 체결하고 축구 저변 확대를 비롯한 상호간 정책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물론 선수단의 안정된 휴식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선수단은 글로스터호텔 7층 전체(32개 실)를 사용한다.

글로스터호텔 청주점은 4성급으로 총 객실은 352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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