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경진대회를 통해 대상 1명(신동아건설㈜ 최원석), 최우수상 1명(한국남부발전㈜ 류종관), 우수상 2명(㈜지에스건설 김진원, ㈜한국종합기술 김현일)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행복도시 6-3생활권 M2블록 아파트 공사현장에 적용된 건설기술 공법으로, 건축물 기초 공사시 ‘허니셀’공법을 적용해 건설품질 및 원가절감 등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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