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이 충청북도가 실시한 ‘2022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에 대해 토지정보 5개 분야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에서 군은 군민편익 위주의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 처리가 높이 인정받았다.

또 △부동산특별조치법 운영 △디지털 지적민원서비스 △지적행정ONE-SPOP 시스템 구축 △항공지적약도 제작 배부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조사 △디지털 트윈 업무추진 △지적재조사 경계분쟁 최소화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군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중점을 둔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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