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5억 한도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 도내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한은 충북본부(본부장 신승철)는 설 명절을 맞아 충북 도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00억원(총 지원규모 15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이내다.

금융기관이 도내 중소기업에 대출한 일반운전자금에 대해, 대출액의 50% 이내를 연 1.75%의 금리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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