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사석리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성암골’ 업소를 진천군 제29호 향토맛집으로 지정했다.

성암골은 지난 10월 ‘제20회 생거진천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황칠 동충하초 오리백숙’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향토맛집 지정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번 향토맛집으로 지정됐다.

최유숙 대표는 “앞으로 진천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써 부족함이 없도록 식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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