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충북 지역특화산업 기술 라이브·상담회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가 16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기술 공동연구원에서 ‘충북 지역특화산업 기술 라이브(LIVE) 및 기술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충북 지역특화산업(지능형 IT 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 소재부품) 분야에 대한 기술거래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그 기술을 어떻게 사업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쇼호스트인 정다운 아나운서가 메인으로 진행하고 관련 기술 전문가인 △이재만 대표 변리사(동진 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이병진 수석 변리사(특허법인 남앤남)가 함께 관련 기술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융합 연구소 기업의 성장전략(사례분석)’이라는 주제로 정관영 원큐어젠 대표이사의 특강과 함께 충북대학교 링크3.0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에 이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업기술 애로 상담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