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통해 이용 가능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교선)이 내년부터 모든 민원 상담을 전면 예약제로 운영한다.

충북 신보는 15일 이같이 밝히고 기한연장, 서류제출을 제외한 모든 보증 상담에 대해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충북 신보는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 8월 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에 대해 상담 예약제를 도입했으며, 올해 6월 대상을 청주시 소상공인육성자금까지 확대해 상담 예약제를 점진적으로 추진했다.

상담예약시스템은 다음 달 2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상담 일정은 시스템 접속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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