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워킹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전개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에코프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충북 최초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와 충북도,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편 성과다.

올해는 공원 조성사업, 홀몸 어르신 삼계탕·도시락 전달, 초등학생 도서비 지원 및 도서 기증, 에코 워킹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도내 최초 장애인스포츠단인 ‘온누리스포츠단'도 10개 종목 45명으로 확대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초등학교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출산 축하용품 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창립한 에코프로는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친환경 및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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