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출자 출연 기관 최초…“양질의 고객비스 제공 앞장”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교선)이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사진)

충북도 출자 출연 기관 중 최초다.

충북 신보는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 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히고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신보는 지난 2월 소비자 중심경영 도입 선포식 이후 CCM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다양한 고객서비스 제공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CCM 실천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성과는 낸 충북 신보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소비자 중심경영 기업으로서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김교선 이사장은 “이번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 획득에 멈추지 않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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