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경찰서 북3파출소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북3파출소 직원16명과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은 7일, 관내 오토바이를 이용해 배달에 나서고 있는 43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 오토바이 안전운행 실천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북3파출소 김영일 소장은 “관내 다방 여 종업원과 중국집 배달원 중 대부분이 무면허 운전자들이다”며 “지속적인 계도 활동으로 우리 관내 만큼이라도 오토바이 사고 없는 동네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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