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실무위원회 열고 기관 간 연계·협력 방향 등 논의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지난 7일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안전망 운영평가와 기관 간 연계·협력 방향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굴 시 필요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위원회이며, 청주시청과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24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김남진 센터장은 “고위기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여 통합적인 지원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청소년 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주시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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