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제천시청 로비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전달식, 현장모금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관해 이날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펼쳐진다.

모금 참여는 제천시청 사회복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인 성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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