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2차 잔액소진 이벤트 19일까지 진행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오는 19일까지 충청북도내에 위치한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2 충북 문화누리카드 2차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 잔액소진 이벤트는 충북도에 주소지를 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간 지원금 11만원 전액 소진 후 잔액 0원 인증 및 응모 시 100명의 랜덤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포스터 내 △네이버 폼 QR코드(https://naver.me/I5coH5VD)에 접속하여 잔액 0원 인증 사진 등을 첨부해 제출하는 방식과 △(재)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cbfc04@cbfc.or.kr)로 제출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충북 문화누리카드와 관련한 문의는 생활문화팀(☏043-222-5323)으로 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 11만원의 금액을 지원하여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및 자격조회가 가능하며, 올해는 오는 14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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