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이 충남도가 실시한 ‘2022년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됐다.

군은 건축물 관리계획 수립 대상 전체 56동에 대한 관리계획을 승인하며 건축물 유지관리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군민안전감시단을 구성해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건축 현장의 산업재해와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등 내실 있는 건축 행정을 추진하여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관련 안전관리, 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총 4개 항목 22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로 실시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그동안의 군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고 군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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