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 대강면은  새마을남여협의회가 독거노인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대강면 새마을 회원 10여명은  대강면 올산리에 거주하는 80대 독거노인 가구을 방문해 도배, 장판, 아궁이 설치 등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비용은 회원들이 지난달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사용했다.

대강면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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